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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교육 우등생

밝은집 2021.02.13 16:28 조회 수 : 1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2015. 11. 19               사무국장 한 덕선 사회복지사

 

오늘은 직원, 어르신이 함께 년 2회 소방교육 하는 날입니다.

평소 성경말씀과 한자를 열심히 쓰시는 허*석 어르신은 필기도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.

준비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마무리 복습을 했습니다.

불이 났을 때 어디로 전화해야 할까요?”

“119로 해야 되유~” *순 어르신의 대답.

, 참 잘하셨어요.” 짝 짝 짝.

~, 그럼 전화해서 여기가 어딘지 말해야 불 끄러 달려오겠지요?

여기가 어딜까요?”

요양원이요*순 어르신 대답. 짝 짝 짝.

네에. 여기는 단월면 봉상리 밝은집 요양원입니다 하셔야 합니다.”

열심히 필기하시던 허*석 어르신이 손을 번쩍 드셨습니다.

“119로 전화해서 여기가 어디라고 해야 합니까?”

너무나도 진지하고 열의 있으신 우등생의 모습입니다.

어르신에게 모두의 시선이 모였습니다.

네에, 단월면 봉상리 밝은집 요양원이라고 하셔야 합니다

귀가 좀 어두우신 어르신이 다시 확인하십니다.

뭐라구요?”

단월면 밝은집 요양원이라고 하셔야 됩니다

아하, 네에. 밝은집이요~”

모두들 즐겁게 웃었습니다.

*석 어르신은 열심히 노트에 적으셨습니다.

오늘의 소방교육 내용을 적어 두시고 잊지 않으시려고

매일 학습을 하실 것입니다.

언젠가 제가 이젠 기억이 안 좋아 졌어요하고 고민하시던 어르신.

어르신!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시니 기억과 집중력이 좋아지실 꺼 예요!

어르신의 노력이 아름답고 귀하게 느껴졌습니다.

어르신! 파이팅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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